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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와이톤’, 코트라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와이톤(Y-TONE)이 2022년 산업부(KOTRA)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중국 진출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게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별 전년도 수출 규모에 따라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바우처 한도 내에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광고, 컨설팅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와이톤은 이 중 홍보/광고, 조사/일반 컨설팅 총 2개 부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중국 시장 리서치, 중국 마케팅, 중국 브랜드 운영 전략 등 수요기업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와이톤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대기업부터 중견,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국내 마케팅부터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진출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분석 기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우는 샤오홍슈, 틱톡 내 인플루언서 데이터 솔루션 ‘파인디(FINDY)’를 개발한 회사다. 이를 통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선정부터 컨텐츠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퍼포먼스 광고 등 소비자의 구매 여정에 최적화된 중국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와이톤 백찬혁 대표는 “언어 뿐 아니라 규제 등 다양한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 많은 중견, 중소기업들이 2023년에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더 많은 수출 실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당사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브랜드가 해외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파인디(FINDY) 공식 홈페이지 또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와이톤은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로, 현재는 중국 현지 마케팅 및 유통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법인을 상해로 확장하였으며, 이를 통해 MCN 네트워크, 라이브 커머스, 다양한 유통 채널 등 현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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