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 홍문표/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이 복잡한 도시를 떠나 낯선 곳에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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