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을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공공 ESG협력으로 HL만도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미래재단, 희망VORA와 공동 추진한다.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은, 운전자가 스스로 제한속도 준수와 저비용·고효율 경제운전을 습관화하고, 우수운전자를 선정해 정부·기관장 포상 및 다양한 혜택으로 일상에서 안전운전을 습관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네비게이션 TMAP을 통해 캠페인 기간동안 활동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가 모바일 앱(APP)에 접속해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주 7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전속도5030 준수율 및 에코드라이브 점수 상위 우수운전자 7명을 선발해 국토교통부 장관, 경찰청장, 공단 이사장상 등 정부·기관장 포상을 수여하고, 안전속도5030 우수운전자 200명과 에코드라이브 우수운전자 35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