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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아이씨, 尹-머스크 한국 투자 요청...테슬라 품질인증 통과 본사 직접 납품↑

윤석열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Elon Musk) 미국 테슬라,스페이스X CEO와 화상 면담을 통해 전기차 생산 관련 투자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는 소식에 디아이씨(09220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55분 디아이씨는 전날 보다 5.06% 오른 4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미국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화상 면담을 가졌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이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머스크 CEO와 화상으로 대화를 나눴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산업 생태계와 투자 여건을 설명한 후 "한국에 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머스크 역시 한국이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머스크는 한국 기업들과의 공급망 협력도 대폭적으로 확대하면서 내년에는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부품 구매금액이 약 100억달러(약 13조원) 이상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디아이씨는 전기차에 쓰이는 감속기는 모터와 구동축을 연결해 주행상황에 따라 동력을 끊거나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감속기 기어 및 샤프트를 생산 및 판매하는 국내 전기차(EV) 감속기 부문 대표 업체로 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샤프트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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