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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된 모델하우스…포레나 제주에듀시티서 음악회 열려





24일 (주)한화(000880) 건설부문은 지난 22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마련된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지역주민, 관심고객들과 함께 ‘포레나와 함께하는 클래식 in 제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늦가을 제주도 정취에 어울리는 바로크 시대 고음악들로 구성됐다.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인 서울바로크앙상블이 공연을 진행했으며, 바로크오보이스트 신용천을 필두로 바로크바순, 리코더 그리고 하프시코드의 고풍스러운 합주를 선보였다. 이들은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비발디, 헨델, 텔레만 등의 바로크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이중석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소장은 “단순히 집을 선보이는 개념에서 벗어나 복합 문화공간으로 견본주택이 진화하고 있다”며 “지역 내 만남의 장소나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5년 1월 입주가 예정된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한 대단지다. 앞서 제주도에서 분양된 단지 대비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2.6m 천장고와 층간소음저감 특화라는 차별화된 혁신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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