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일 北 '핵완성 선언' 5주년…정부 "핵실험 임박 징후 없어"

"김정은 결심만 있으면 언제든 가능"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이 10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29일로 핵무력 완성 선언 5주년을 맞는다. 정부는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28일 밝혔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지 5주년을 기념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현재 공유해 드릴만한 특별한 북한의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조 대변인은 특히 핵실험과 관련해서는 “현재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 다만 “정부는 김정은 위원장의 결심만 있으면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북한이 이른 시일 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동향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의 결단만 있으면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다만 북한 관영매체들도 이날 핵무력 완성 선언 5주년과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공식 입장을 반영하는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등은 물론, 선전매체들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9일 오후 판문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첫 판문점 방문”이라며 “권 장관은 판문점 시설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손동영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어썸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