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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 변호사, 건설안전협의회 초청 ‘중대재해 실무 강의’ 진행

법무법인 동인 중대재해처벌대응팀 소속 파트너 변호사인 임현 변호사가 29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건설안전협의회 초청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동인




법무법인 동인은 중대재해처벌대응팀의 파트너 변호사인 임현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지난 29일 건설안전협의회 초청으로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안전담당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안전협의회는 우리나라 굴지의 건설업체 안전부서장들의 협의회다. 임 변호사는 강의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기능과 역할, 중대재해 사건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각종 실무 사례의 질의, 답변을 통해 건설안전협의회 회원사들에게 실무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검찰 출신인 임 변호사는 대구지검, 대전지검, 순천지청에서 공안부 검사로 지내면서 선거·노동·산업재해(중대재해) 등 수사를 담당했다. 또 대검 연구관, 공안1·2과장, 대검 공안기획관, 공공수사정책관을 맡아 전국의 선거·노동·산업재해(중대재해)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맡은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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