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파이모아코리아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달터마을 일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이모아코리아 임직원 15명은 달터마을 내 기초수급자, 소외계층 중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을 진행, 한 가구당 200여장이 전달됐다.
파이모아코리아 서효정 대표는 “주민들이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파이모아코리아 앞서 미혼·한부모시설인 사대문구 애란원에 헤어제품을 기증하고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학생 지원 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재능기부와 상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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