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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미, 캐릭터 내세운 IP 확장 나서

2022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MZ 세대 겨냥한 굿즈 선보일 계획





㈜무아미가 유아동을 타겟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사업에서 무아와 아미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매개체로 MZ세대를 겨냥한 굿즈를 통해 IP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무아미는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 소속 입주기업으로, '매일매일 집에서 떠나는 여행'을 모토로 홈트래블키트를 제작하였다. 무아미의 '홈트래블키트'는 여행일지(워크북), 패브릭지도, 스티커 등으로 구성되고 학부모와 아이는 키트의 구성품들로 매일매일 하루 한 장의 워크북 활동을 통해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고 동시에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가지 못하거나, 매일매일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적합하다. 홈트래블키트는 12월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무아미는 프랑스 유학파 디자이너와 전문 디자인 회사가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탄생했다.

감각적인 미드센추리 디자인과 여행을 모토로 한 캐릭터인 ‘무아&아미’는 독특한 콘셉트와 그 귀여움을 인정받아 아이들 및 성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무아미는 오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열리는 2022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이하 ‘서디페’)에서 굿즈를 선보여 MZ세대의 눈길을 끌고 IP 확장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무아미는 서디페에서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매일이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을 의류, 문구, 잡화 등 10종 이상의 다양한 디자인 굿즈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굿즈는 무아미가 IP를 활용해 MZ세대에게 선보이는 첫 굿즈라는 점이 매우 뜻 깊다.

무아미 관계자는 “지난 11월에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열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진행할 IP 확장을 통해 향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여행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1976년부터 축적되어 온 월간 ‘디자인’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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