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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자연환경 다 갖춘 다세권 아파트, '마포 더 클래시' 주목

<아현2구역 ’마포 더 클래시’ 전경>




분양시장에서 ‘다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준 금리의 가파른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요자들이 더욱 깐깐하게 집을 고르기 시작해서다.

다(多)세권 아파트는 주변에 교통·교육·공원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를 의미한다.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인기 주거지 키워드들이 다수 겹친 곳으로,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이들 단지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만큼 매매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해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불황기에는 가격 방어가 뛰어나 투자처로 관심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래미안 대치 팰리스 1단지’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4월 33억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호황기였던 지난해 5월 30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분당선 도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대치동 학원가와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양재천, 한티근린공원 등 교통·교육·상업시설·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다세권 아파트다.

업계 관계자는 “다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누리면서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다세권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만큼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다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마포더클래시’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담당한 ‘마포더클래시’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4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마포더클래시’는 편리한 교통망, 교육여건, 생활 인프라 등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다세권’ 단지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있어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한서초·아현초가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아현중학교, 숭문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와 같은 명문 대학교도 가까운 지역에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 및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아현시장, 공덕시장 등 상업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촌, 이대 등 주요 상권과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서울시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

남산, 안산, 백련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쌍룡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가벼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마포 더 클래시’는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며, 후분양을 통해 일반분양 5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후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납부하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12월 19일(월) 해당지역 1순위 청약, 20일(화) 기타지역 1순위 청약, 21일(수)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7일(화)이며, 2023년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마포더클래시’의 더욱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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