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세대-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학원 계약학과 설립

연세대-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학원 계약학과 설립 협약식. 사진=연세대 제공




연세대와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학부에서 대학원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세대와 삼성전자는 전날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학원 계약학과 설립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존 학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대학원 석박사 인력 양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학원 계약학과 설립으로 매년 석사 30명, 박사 10명이 선발돼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연구할 예정이다. 해당 학과를 졸업한 학생은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 학부 정원은 2024학년도부터 연 5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된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