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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방미 이후 양국 정상 깊은 친밀감 형성”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가운데)이 2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서 전달받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펴서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깜작 방문한 것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깊은 친밀감’을 형성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의 측근이 밝혔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깊게 느끼는지 보여줬다”며 “자유주의 세계와 민주주의의 진정한 지도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전략적 파트너로 가까워진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두 대통령은 매우 따뜻하고 친밀하며 사적인 관계”라고 덧붙였다.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치 매코널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하원의장 선출이 유력한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 등과 회동한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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