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 램리서치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3’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램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팻 로드 수석부사장(EVP)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팻 로드 EVP는 행사 첫날인 1일 ‘랩에서 팹으로 이어지는 혁신의 가속화’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세미콘 코리아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재료·장비 전시회다.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가해 업계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반도체 업계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한다.
이 외에도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열리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기술 심포지엄, 반도체 인재 양성과 다양성, 형평성·포용성을 주제로 한 세션 연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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