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투자證 대표 한두희·자산운용엔 권희백

■금융계열사 대표 인사

손해보험은 나채범 내정

왼쪽부터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강성수 한화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진 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이 금융 계열사(한화투자증권(003530)·한화자산운용·한화손해보험(000370)·한화저축은행)에 대한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31일 발표했다.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자산운용은 기존 두 대표이사를 맞교체한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한화자산운용 대표로 이동한다. 반대로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한화투자증권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한화저축은행 신임 대표로는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내정됐다. 강 대표의 빈자리에는 나채범 한화생명 부사장이 낙점됐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금융 계열사 인사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 방향을 견인할 적임자 배치를 위해 단행됐다”며 “향후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 효과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계열사의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 및 이사회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