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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핸디소프트 ‘크로스’…오피스 시장 공략

협업툴-전자결재 엮은 신규 서비스 기대

백창열(왼쪽) NHN두레이 대표와 이준희 핸디소프트 대표가 업무협약식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NHN




NHN(181710) 두레이가 그룹웨어 솔루션 기업 ‘핸디소프트’와 공동 사업을 전개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국내 그룹웨어 업계 점유율 1위 업체로 1991년 국내 최초로 전자결재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을 전개했으며 관련 분야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룹웨어란 전자결재, 사내 게시판, 일정 관리 등 기업 업무를 위해 의사 결정 및 공유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양사는 각사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협업 툴 공동 개발에도 주력한다. 특히 협업 툴과 그룹웨어 서비스 일괄 도입 및 연동을 희망하는 공공 부문 고객사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규 서비스 및 상품이 개발 등 공동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전자결재를 비롯해 다양한 그룹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핸디소프트와 협력해 두레이의 범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두레이를 더 많은 고객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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