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소속 F-22 스텔스 전투기가 4일 오후 2시 39분(현지 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에서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한 뒤(왼쪽·가운데) 잔해가 낙하하고 있다(오른쪽). 미군은 지난달 28일 미 본토 상공에서 정찰 풍선을 처음 탐지하고도 잔해로 인한 지상 피해를 우려해 격추를 보류했다가 이날 풍선이 해상으로 이동하자 격추 작전에 나섰다. AP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