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교육 전문기관 ‘남미숙 중국어 강남학원’이 오는 3월부터 중국 명문대학 입시 준비 과정인 ‘유학 성공 스파르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수험생별 수준에 맞춘 단계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짜여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도 HSK 6급 고득점을 획득하고 자소서와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남미숙 중국어 유학 컨설팅 관계자는 “중국어 실력은 중국 유학의 가장 기본 전제 조건으로, 합격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의 만족도와 졸업 후 진로도 좌우하게 된다”며, “준비 없이 무작정 중국으로 떠나지 말 것”을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남미숙 중국어는 유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 등과 협의하며 취업ㆍ창업 특강과 관련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과정 개강에 앞서 2월 25일에는 최근 3년간 복단대, 인민대, 절강대, 화동사범대 등 명문대 합격생들의 HSK와 고교 내신 등 실제 성적을 바탕으로 2024년도 입시 준비 방법과 ‘스파르타’ 과정에 대해 안내하는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남미숙 중국어 강남학원에 전화 또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한 수험생 및 수험생 학부모만 참석할 수 있다.
남미숙 중국어 강남학원은 현장 강의와 LIVE 강의 동시 진행을 통해 HSK 3급, 4급, 5급, 6급, 7급 등 모든 급수별 단기 합격 과정과 기초부터 중고급회화, TSC와 HSKK, 통번역까지 중국어 수준별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