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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관심사 1위 부동산, 여전히 투자처로 훌륭하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주목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 일로를 걷고 있지만 국내 부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여전히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이 최근 관심을 보이는 자산관리 분야로 ‘국내 부동산 투자’가 34.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장기 유망 투자처(향후 3년간 자산관리 방향)에 대한 질문에서도 ‘거주용 외 주택(43.0%)’과 ‘거주용 부동산(39.5%)’이 1,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부자의 부동산자산은 ▲2019년 1,735조원 ▲2020년 2,058조원 ▲2021년 2,361조원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올해 역시 총자산 중 부동산이 56.5%를 차지하며 금융자산(38.5%) 대비 약 1.5배 높았다.

이렇게 부자들이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동산을 유망한 투자처로 꼽은 이유로 부동산이 높은 인플레이션 시기에 방어적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는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고, 대표적인 실물자산이 바로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내 부동산의 경우 역사상 시세의 상승과 하락은 항상 있어봤지만 결국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도 자산가들의 마음이 부동산에 머무르게 하는 이유란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부자들은 여전히 국내 부동산을 주목하고 있으며, 단기간의 흐름보다는 보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바라보고 있다”며 “우리도 이런 부자들의 관점으로 투자 시시각을 유지한다면 좀더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내달 3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규 도로가 개통되고 완성형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활이 편리한데다 브랜드 대단지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사진 설명.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투시도 (제공. 금강주택)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 AA23BL에 들어서며 △74㎡ 386세대, △84㎡A 120세대, △84㎡B 226세대, △98㎡A 192세대, △98㎡B 125세대로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 총 1049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AA23BL은 검단신도시의 3단계의 중심지에 들어서며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102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새로운 주거 중심지역으로 탈바꿈 된다. 지하철 연장 외에도 GTX-D 노선이 개통 예정이며 원당-태리 광역도로와 검단-경명간 도로가 신규 개통 예정으로 광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완성형 생활 인프라도 갖췄는데, 단지 바로 앞 상가구역을 비롯해 커넬 콤플렉스(예정) 등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 거리에 유치원부터 시작해 초, 중, 고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으로 12년 이상의 원스톱 안심 통학 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 수요자들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거 쾌적성도 훌륭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단지 바로 맞은편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황화산과 금정산이 맞닿아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1년 내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빼어난 정주여건에 걸맞는 금강펜테리움만의 혁신 설계도 눈에 띈다. 전 세대가 4Bay로 설계되며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어 아이들과 노인도 안심하고 단지 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택지지구 내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대단지 아파트라는 프리미엄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검단의 중심지에 1천세대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로 들어서 향후 가치 상승을 노려볼 수도 있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 조성되며 3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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