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트 모양 감자칩' 먹어버리고 1억5000만원 놓친 슈퍼마켓 직원





영국에서 한 슈퍼마켓 직원이 하트 모양의 감자칩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1억5000만원을 놓치게 됐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슈퍼마켓에서 근무하는 돈 사가르(40)는 지난 15일 ‘워커스 크리습’ 감자칩을 먹다 하트 모양 감자칩을 발견했다. 신기하게 여긴 그는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낸 후 먹어버렸다. 영국 식품 기업 워커스가 ‘가장 완벽한 하트 모양의 감자칩’을 찾은 소비자에게 1억5000만원의 상금을 주는 이벤트 중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친구는 사가르의 문자를 보고 ‘1등 상금을 받을 수 있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워커스 홈페이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워커스는 오는 3월 20일까지 가장 완벽한 하트 모양의 감자칩을 찾은 소비자에게 10만 파운드(약 1억5000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