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단독] 강남 한복판 호텔서 마약…경찰 수사 중

"마약 성분 등 구체적 범죄 사실 확인 중"

서울 강남경찰서. 김남명 기자




강남 한복판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당시 A씨는 마약으로 보이는 약물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를 압수해 조사 중이다.

A씨는 별도의 공범 없이 홀로 마약을 투약하다 붙잡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투약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마약 성분 등 구체적인 범죄 사실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마약, #경찰, #호텔, #강남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