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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도 돈이 된다! 새 예능 '노 머니 노 아트'…"짜릿한 경매까지 다양한 구성"

사진=KBS2 ‘노 머니 노 아트’ 제공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노 머니 노 아트'가 젊은 예술가들의 생생한 라이브 드로잉 쇼를 펼친다.

28일 '노 머니 노 아트'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노 머니 노 아트'는 젊은 예술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게 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라이브 드로잉 쇼를 진행한다. 한 작품만이 예술 경매에 올라가는 방식의 아트 쇼다.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매 회마다 다양하게 등장한다.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과 이들의 작품을 사기 위한 아트 컬렉터들이 치열하게 경매하는 과정이 보인다. 타깃은 미술 애호가를 넘어 폭넓은 대중이다. 예술 경매에 올라간 작품은 아트 굿즈와 신용카드로도 출시된다. 시청자들도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현무가 '노 머니 노 아트'의 메인 MC로 낙점됐다. 전현무는 최근 들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립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또 다른 재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뛰어난 진행 능력에 작품을 보는 안목까지 갖춘 프로그램 공식 경매사로서 '노 머니 노 아트'를 이끈다.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에는 원화 표시가 되어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석고상과 함께 '예술이 돈이 되는 걸 보여 주겠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아티스트들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들의 차별화된 무대를 비롯해 메인 호스트인 MC 전현무가 활약할 예정이다. '노 머니 노 아트'는 오는 3월 첫 방송한다.

제작진은 "'노 머니 노 아트'는 아시아 미술시장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MZ 세대와 탁월한 심미안을 가진 중장년층을 모두 겨냥해 만들어진 최초의 아트 버라이어티"라며, "예술은 어렵고 고고하다는 편견을 벗어던질 수 있도록 작가들에게 직접 듣는 작품 이야기부터 생생한 라이브 드로잉, 짜릿한 경매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법 같은 경험을 선물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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