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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지구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금일 그랜드 오픈

화양지구 중심상업지구 앞에 1,554가구 규모로 조성…수요 풍부한 59타입 위주 공급





평택 화양지구는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1~2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특히, 화양지구 내 59타입의 경우 모두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희소한 59타입 중심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평택 화양지구에서 일반분양에 나서 화제다. 금일(17일) 그랜드오픈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다.

서희건설이 짓는 이 단지는 전용 59~84㎡ 등 지역 내 수요가 풍부한 59타입 위주의 구성을 선보여 희소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또한, 상품성과 입지가 우수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가 예고돼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4Bay 판상형 구조 및 다양한 공간 활용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조망도 탁월한데, 남향 위주로 단지를 설계해 탁 트인 조망을 확보했으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상품성과 함께 우수한 입지도 경쟁력을 더한다. 단지가 평택 화양지구 개발지역의 중심지에 계획돼 가까이 교통과 생활, 교육, 주거 등 각종 인프라가 자리해있는 것.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풍부한 광역 교통망이다. 인근에 38번 국도가 지나 서평택IC, 포승IC(예정) 이용 시 평택과 안성 등 수도권 남부~충남 당진·아산 등 충청권 산업도시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항이 가까운 것도 교통편의를 더한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된 상태다. 오는 2024년 개통이 예정된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해선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KTX)를 직결하는 ‘서해선KTX 고속철도망 구축사업’도 진행이 한창으로, 완공 시 안중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교육시설과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도보 통학 거리에는 다수의 초, 중, 고교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기대된다. 공공청사의 이전과 대형종합병원 조성이 단지 가까이 예정된 것도 눈여겨볼 점으로, 각종 생활기반 인프라가 동반 확충될 전망이다. 이미 갖춰진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 현화지구 및 송담지구에 자리한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지역 내 주택수요가 풍부한 것 역시 이 단지를 주목하게 하는 요소다. 단지가 계획된 화양지구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평택은 60대 이상 인구 비중이 비교적 낮은 대표적인 젊은 도시 중 하나로, 총 인구의 62.5%가 주택 수요의 중심축인 20~50대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미래가치다. 도시개발사업이 평택 화양지구 일원에서 활발히 진행 중으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것이다.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약 279만㎡ 규모의 계획도시로,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와 KTX가 직결 예정된 안중역 사이에 조성된다. 해당 부지에는 평택시청 안중출장소등의 공공청사와 학교, 대규모 종합병원, 공원 등 각종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2만여 가구 5만여 명 이상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 규모로 역대 최대다. 더불어 화양지구는 지리적으로도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시의 미래를 견인할 양대 개발 축이 될 전망이다.

한편, 평택 화양서희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22개동 전용 59~84㎡ 1,554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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