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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 절반 축소’ 외친 이탄희…“국민 닮은 국회의원 돼야”

“가구당 평균소득에 맞추자”

“그 다음 정수 확대 논의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오른쪽). 연합뉴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의 세비를 절반으로 축소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2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비 절반 먼저 약속하고 국회의원 정수 토론을 하자”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소득이 연 6414만 원(2021년 기준)이다”며 “(반면) 국회의원 세비는 약 1억5500만 원(2022년 기준)이다. 월평균 1285만 원,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세비를) 가구당 평균소득에 맞추자”며 “국민을 닮은 국회의원이 돼서 국민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국민의 생활감각으로 의정활동을 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비 절반’ 먼저 국민 앞에 약속하고 그 다음에 국회의원 정수 논의에 들어가자”며 “그래야 국민의 마음을 열고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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