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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

9월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국내 최대 독서 문화 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를 알리는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이 22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서로의 책장을 교환하며 독서 편지를 주고받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 등 행사를 진행한다. 선포식이 끝나면 ‘장미의 이름은 장미’의 은희경 작가와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의 오은 시인의 책 강연도 이어진다.



고양시는 이번 선포식 이후 ‘읽는 사이에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 아이부터 어른까지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읽는 시민 프로젝트’ △ 낭독을 통해 한 권의 책을 만나고, 나만의 낭독극을 만들어보는 ‘우리의 목소리가 만나’ △ 책 속에서 발견한 인상 깊은 문장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문장 나누는 사이’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이와 함께 9월 1~3일 일산호수공원 등 고양시 전역에서 독서·출판·서점·도서관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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