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화학업(-1.81%), 운수장비업(-1.15%), 전기전자업(-1.03%)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27%), 음식료품업(+0.44%), 섬유의복업(+0.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40억, 기관은 2,2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기(009470)가 29.98% 오른 29,700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047400)(+27.27%), 한솔테크닉스(004710)(+22.6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컴라이프케어(372910)(-10.58%), 아모레G(002790)(-7.60%), 큐로(015590)(-7.4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7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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