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기정통부,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추진 박차...'창창 프로젝트' 2기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도 성장단계 크리에이터의 전업화 지원을 통한 미디어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참가자를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사업도 작년에 이어 ‘창창 프로젝트’라는 부제와 함께 35팀에서 50팀으로 모집 규모를 확대 추진한다.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내 채널을 보유·운영하고 있고, 구독자 수 1만 명 이상인 크리에이터(팀)이라면 거주지, 장르, 소속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중급 크리에이터 35팀을 대상으로 IP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을 집중 지원하여 최종 32팀이 취·창업에 성공(91%)하고, 사업화 매출액 9천 5백만원 달성 및 채널 구독자가 약 46만명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며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창창 프로젝트에 선정된 크리에이터 50팀에게는 약 4개월간 보유 IP 특성에 맞춘 사업화 프로젝트 및 전문가 컨설팅, 콘텐츠 제작지원금, 제작 활동 인프라, 유관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 등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Chat GPT 연계를 통한 신기술 융합 사업화 지원, 코로나19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오프라인 이벤트 사업화 지원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화 프로젝트 방안을 더욱 다양화하여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망 新산업으로 부각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시장의 많은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은 물론, 동 분야의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는 청년층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1인미디어콤플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