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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글로벌 커넥터 예스비2.0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300% 이상 증가





K-브랜드 글로벌 커넥터 `예스비`를 운영하는 아이오앤코코리아(대표 전재훈)는 2023년 상반기 해외 바이어 고객 유입 트래픽이 2022년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예스비2.0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프로세스를 간소화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SEO 최적화를 통해 해외 바이어가 자신의 비즈니스 성향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발견하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결과이다. 업데이트 이후 별도의 마케팅 집행 없이도 최근 3개월간 134개국에서 접속이 이루어졌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을 비롯한 55개국 바이어들의 견적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예스비 바이어는 현재까지 연평균 188%의 증가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까지 190개 국가 3만개 바이어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바이어 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재구매율 또한 평균 78%를 기록 중으로 업계 평균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예스비를 통해 견적 문의를 하는 바이어 고객의 50% 이상이 검색엔진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견적 요청 회신의 평균 소요시간은 44초로 편의성 측면에서도 바이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브랜드의 해외 맞춤형 큐레이션 진행을 통해, 올해 1분기 동안에도 6개의 신규 K-브랜드 상품의 거래가 성사되는 등 국내 브랜드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발맞추어 올해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예스비2.5 기획을 완료했고, 지난해 beta 버전으로 오픈한 `예스비 트렌드` 서비스도 한층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예스비 트렌드는 국내 대형 이커머스의 카테고리별, 브랜드별 판매량 분석을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실시간으로 K-브랜드 국내 판매 랭킹 현황을 시각화해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 고객은 예스비를 통해 몇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K-브랜드 관심 상품의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으며, 예스비 하이브센터를 통해 전세계 운송처리가 가능한 CBT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다품종 소량부터 소품종 대량까지 다양한 수요에 맞는 주문건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예스비만의 물류 서비스인 하이브센터를 통해 현재 20여개의 K-브랜드 제조사들이 국내, 해외 3PL 풀필먼트 배송 서비스를 이용중이며 매월 이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예스비 서비스 운영 관계자는 "예스비는 국내 디지털 무역 플랫폼 중 K-브랜드 소비재에 대한 양질의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한 서비스"라며 "100여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빠르고 정확한 K-브랜드 정보의 제공부터 상품 구매, 배송까지 무역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K-브랜드 제조사들에게는 더욱 효율적으로 전세계 세일즈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앞으로도 양방향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독보적인 K-브랜드 글로벌 커넥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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