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성시, 대덕면 내리 '여성안심특구지정추진협체’ 구성

안성시청 전경. 사진 제공 = 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의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여성안심특구지정추진협체’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체는 안성시 부시장, 복지교육국장 및 관련 부서장, 안성경찰서 및 중앙대학교 관계자, 그리고 주민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환경문제, 흡연문제, 방범용 CCTV 설치, 순찰 강화 등 주민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현장에 알맞는 대책을 준비중이다.



시는 논의된 사업에 대한 기관별·부서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사업 예산반영 및 세부계획 수립 후 내년 3월 여성안심특구 지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여성안심특구 지정을 통해 그동안 다소 위험하고 불안하다고 생각되었던 내리지역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변화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