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 속도

2023년 제2차 기재부 국유재산정책심의 통과

울산시 남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옥동군부대 2008년 모습.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도심 가운데 위치한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한 국유재산정책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옥동 군사시설을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울주군 청량읍 일원으로 이전하고, 이곳에는 2029년까지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공동주택 및 주민편익 시설을 조성한다. 또 군부대가 이전하는 울주군 청량읍 지역에는 문화체육센터, 경로당, 석유화학공단~덕하시장 도로 등 주민편익시설을 울주군과 협의해 설치한다.



옥동 군부대 이전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자체가 대체 군사시설을 조성해 국방부에 기부하면, 국방부가 지자체에 기존 군부대 부지를 양여하는 방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