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세무법인 혜움(이하 혜움, 대표 이재희)과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기업사업부문 전무 이욱재)의 경정청구 및 기업신용평가 활성화를 위한 MOU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 이후 ‘더낸세금’ 회원들은 KCB ‘비즈그라운드’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통해 할인된 금액과 함께 기업신용관리 교육도 제공 받을 예정이다.
혜움은 경정청구 서비스 ‘더낸세금’을 통해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쉽고 간편한 세무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CB는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비즈그라운드’를 통해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방지하고, 비재무 정보를 평가에 반영하는 등 기업평가 시장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KCB 이욱재 전무는 “두 기업은 IT 혁신기술 기반으로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기업 사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CB 비즈그라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달 말까지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기업신용등급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기업 상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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