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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APAC 챗봇 트렌드리포트 2023 발표

작년에 이어 다섯 번째 정기 챗봇 트렌드리포트 기록





2018년을 시작으로 매해 챗봇 산업의 동향을 담은 챗봇 트렌드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는 인공지능 AI 전문 기업 주식회사 메이크봇이, 금번 2023년에도 역시 작년에 이어 다섯 번째 정기 APAC 챗봇 트렌드리포트 2023을 발표했다.

위드 코로나를 넘어서 엔데믹을 향하여 일상을 되찾고 있는 현재, 챗봇 비대면 서비스의 편의성과 효율성으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챗봇을 비즈니스 운영에 통합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메이크봇은 금번 APAC 챗봇 트렌드리포트 2023을 통하여 챗봇에 대한 현재의 인식을 보다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사용자 경험 개선 방법의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기업에 제공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 등 5개국에서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는 지역별 성별 균형과 연령 분포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국가 통계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메이크봇의 챗봇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챗봇에 대한 인지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현 APAC 지역 응답자의 74%가 챗봇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조사 대상 5개국의 응답자들은 일반적으로 브랜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챗봇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함에 따라 향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챗봇은 APAC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과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에 메이크봇은 챗봇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챗봇 트렌드리포트를 발간함에 따라 챗봇 산업에서 사용자의 행동과 관련 산업 동향을 조사하여 향후 챗봇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최근 ChatGPT(챗GPT)와 같은 AI 신기술의 등장으로 비대면 챗봇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재작년, 작년에는 펜데믹으로 인한 챗봇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나 인지도가 높아졌다면 이제는 해당 기술의 진보로 새로운 서막을 여는 신기술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산업에 업그레이드 된 신기술을 반영하여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는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금융, 교육, 헬스케어, 항공 등 각 영역에 맞는 챗봇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챗봇 트렌드리포트를 발간하여 해외 기업 및 유저의 관심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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