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주호 "늘봄학교 내년 전국 확대"

현장 호응에 1년 앞당기기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충남 천안시 불당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늘봄학교를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2025년 전면 시행 예정이었지만, 반응이 좋아 1년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

이 장관은 9일 2학기부터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하는 충남 천안 불당초등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교육개혁 중에서 현장의 호응이 가장 뜨거운 분야가 늘봄학교"라며 "늘봄학교를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다 하기로 했는데 (이보다) 1년을 앞당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올해 1학기 5개 지역 21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됐다. 2학기부터는 8개 지역, 400여개 초등학교로 시범 운영이 확대된다.

이 장관은 "방과 후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려면 지방자치단체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특히 대학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