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3 대전청년주간’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엑스포 한빛탑 일원 및 청년활동공간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가수 비오와 마이티마우스의 축하공연, DJ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대환상파티’, 야외에서 대전 출신 청년 감독들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돗자리 1열’ 등이 마련된다. 결혼 혹은 연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유명 유튜버 ‘내얘기커플’의 토크쇼, ‘대전청년특.ZIP’과 청년들의 생활과 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듣고 맞춤 정책을 제시해주는 ‘청년정책의 참견’, 대전청년 밴드 공연인 ‘모여락, 즐겨락’도 펼쳐진다.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대전의 귀염둥이 ‘꿈돌이 포토존’과 40개의 부스로 구성되는 청년 부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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