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밸류가 참여하는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최고 51대 1의 경쟁률로 청약 흥행을 이어갔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 천호뉴타운은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 경쟁률은 51대 1로, 55㎡F 타입이 기록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전 세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맞춘 특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대비 서비스면적(발코니 면적)의 비율이 높아 실사용 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 전·후로 발코니 확장면적이 포함되어 있어 전용면적 대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다. 특히 대부분의 평면에 서비스 면적이 약 7평~9평까지 적용되어, 방 하나의 공간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 일부세대에 공간의 감각과 수납을 극대화한 복층·다락 설계, 수려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테라스 설계 등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맞춘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되었다.
단지는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강남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한강변과 광나루 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한강 프리미엄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3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후 견본주택에서 11월 14일(화)부터 11월 16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천호역 마에스트로 개발사업에 참여중인 골든밸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기획부터 마케팅, 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다.
골든밸류는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부동산 기업인 리맥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동산 정보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통합건물 조회 시스템 및 리서치센터 등 업계 최고수준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 부동산 매각, 임대차, 리테일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수요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맥스는 전 세계 110여개국 이상에 진출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부동산 회사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되어있는 공신력이 검증된 신뢰도 높은 회사다. 전세계 약 14만명의 전문적인 에이전트로 구성되어 있는 리맥스는, 1인당 계약 건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로 부동산 불황인 팬데믹 상황에서 업계 평균의 두 배의 계약을 이뤄냈다.
또한 골든밸류는 네이버와 구글 등 다양한 포털 사이트 내 광고를 진행하며, 부동산 업계 최초 AI 시스템 CRM을 도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골든밸류'가 전국 각지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골든밸류 이찬영 대표는 "다양한 부동산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동산 본질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매력적인 공간과 지속 가능한 공간을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반영하는 데 더욱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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