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디저트카페 설빙이 소비자의 열띤 호응에 ‘스윗캔디구슬설빙’을 재출시한 것은 물론 겨울 시즌 새로운 디저트까지 출시했다.
스윗캔디구슬설빙은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형형색색의 구슬아이스크림, 달콤한 핑크빛 머랭쿠키, 바삭한 시리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상큼한 딸기소스로 맛과 식감은 물론 비주얼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우유빙수다. 첫 출시 당시 이색적인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설빙은 가을, 겨울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메뉴들도 출시했다. MZ 세대 할매니얼 디저트 열풍에 힘입어 출시한 ‘국내산 통단팥죽’은 쌀쌀해진 날씨에 속을 따스하게 채워주는 건강간식으로, 국내산 통단팥으로 만들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다.
설빙의 이번 겨울시즌 디저트 신메뉴 중 ‘고구마라떼’는 달콤하고 구수한 고구마로 맛을 냈고, ‘그린티라떼’는 녹차의 진한 풍미를 가득 담았다. 달콤한 약과와 크림치즈의 조화가 백미인 ‘크림치즈약과쿠키’, 담백하고 부드러운 ‘잔기지술떡’, 쫀득한 찹쌀떡 안에 촉촉한 생크림이 가득 찬 ‘생크림떡’도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니즈 충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트렌디한 메뉴로 소비자에게 언제나 기쁨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설빙의 이번 신메뉴는 전국 설빙 매장과 배달 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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