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새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쳐 23개 정회원사가 참여하는 회원 총회에서 과반표를 얻으면 차기 회장 선임이 확정된다. 새 회장의 임기는 12월 1일부터 3년이다.

앞서 회장 후보에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 5명이 올랐다. 회추위는 윤종규 현 KB금융지주 회장도 후보군에 포함했으나 윤 회장이 고사 의사를 밝히면서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조 전 회장은 2015년 신한은행장에 취임했으며 2017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뒤 한 차례 연임했다가 지난 3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