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이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표준협회 주관의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공로자 및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국가품질경영 진흥 행사다.
케이엠제약은 전국품질대회에 한국콜마와 함께 상생협력으로 출전, 지난 6월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치약벌크 제조공정 개선 활동을 통해 작업 효율성, 제조환경 개선, 품질개선에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케이엠제약 백승원 대표는 “프로세스의 최적화와 지속적인 공정 개선 활동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환경친화적인 제조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품질개선을 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동시에 환경에도 이로움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며, “이번 대회가 첫 대회 출전이지만 단순히 수상만이 아닌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혁신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매년 대회에 출전하여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제약은 지난 7월 ‘2023 대한민국 산업대상’ 품질혁신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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