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11월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촉진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IPA는 △생산설비 혁신지원 △해외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R&D 지원 △인적자원 역량강화 지원 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순철 IPA 부사장은 “협력기업과의 상생문화를 인천항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부응해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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