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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트너스, '대전·충청 혁신 창업랩 1기 with ROWE' 진행…지역 내 유망 기업 선발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인 로우파트너스(대표이사 황태형)는 자체 배치 프로그램 ‘대전·충청 혁신 창업랩 1기 with ROWE’에 참여할 지역 내 유망 예비·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 혁신 창업랩 1기 with ROWE’는 로우파트너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치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을 중심으로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투자유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발대상은 ‘예비, 초기’2개의 트랙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 트랙’은 1년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연구자, 연구원, 사내벤처 희망자, 일반창업 희망자 등 예비창업자를 대상이다. ‘초기 트랙’은 팁스(TIPS) 프로그램 희망기업 등 창업 만 2년 이내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우대 사항으로는 대전·충청지역에 주소지를 가지고(예정 포함) 있거나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이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 예정이다. 최종선정기업은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팁스(TIPS) 및 딥테크-TIPS 프로그램 연계, △출연(연), 대학의 우수기술 이전 중개,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투·융자 프로그램 연계, △정부의 기술사업화, R&D지원사업 협력 연계 등이 제공되며, 특히 로우파트너스에서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직접투자도 검토 예정이다.

로우파트너스 황태형 대표이사는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로서 대전·충청지역 유망 예비·초기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 투자연계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우파트너스는 충남대학교기술지주와 함께 올해 10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충북지역 운용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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