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다운동 소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8일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하고 분양 일정을 본격화한다.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 총 400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이다. 일반공급 140세대 중 특별공급은 72세대(기관추천 14세대, 다자녀 가구 14세대, 신혼부부 26세대, 노부모 부양 5세대, 생애 최초 14세대)가 배정되어 있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특별공급은 12월 18일(월)이며, 일반 1순위가 19일(화), 2순위가 20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금)이다.
21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눈길을 사로 잡은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뛰어난 입지와 프리미엄으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이곳은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운행돼 울산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울산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서부·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장검IC와 울산IC까지 차량 기준 5분 거리이며 KTX 울산역과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수소트램(28년 예정)의 종착역인 신복교차로와도 인접해 있어 교통 개발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안심통학권인 점도 눈에 띈다. 반경 500m 내에 다전초, 다운초, 다운중, 다운고 등 명품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게 방문객들의 평이다.
이외에도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울산대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과 상업시설들이 즐비해 있고 주변으로 다전생태공원, 무궁화공원, 태화강, 입화산 등이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울산 중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있는 예비 입주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단지 설계와 프리미엄을 내세운 주거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심융합특구사업 등 여러 개발호재도 예고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도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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