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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단지 많은 영통동에 신규 공급…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분양 [집슐랭]

내년 1월 분양

입주 2026년 말 예정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이 내년 1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분양하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노후단지가 많은 영통구 영통동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라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영통동 961-11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영통역은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앞으로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 명동 등 서울 도심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영통 학원가 등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이 있고 지난해 10월 개장한 영흥숲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할 예정이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현관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를 반영할 계획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원 영통구에서도 영통동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지은 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며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영통역 7번 출구)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6년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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