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고은, 조만간 돗자리 까나… 투잡 오해 받은 이유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김고은이 살벌한 연기로 최민식과 유해진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군 복무로 인해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이도현을 위한 등신대가 대신 등장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고, 무당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은 자연스러운 무속인 연기를 위한 노력을 밝혔다. “무속인에게 굿을 배웠다”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한 강박이 강했음을 털어놓았다.

“이러다 돗자리 까는 거 아냐?”


선배님의 극찬에 참을 수 없는 웃음


이에 최민식은 김고은이 굿을 하는 장면이 “‘파묘’의 백미 중의 백미”라고 강조했다. “김고은이 연기를 보니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며 “이러다 투잡 뛰는 거 아니야? 돗자리 까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님 저 잘했죠?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오는 2월 극장 개봉.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