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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압도·압도·압도·압도·압도 '통합의 아이콘'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여론조사마다 1위 붙박이

지난해부터 6차례 여론 결과 부동의 선두

현역 등 두 배 이상 스코어…대세론 '성큼'

동백꽃 캠페인 '선거문화'에 새로운 지평

상향식 인재영입 이종록 선대위원장 추대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한 해남·완도·진도 총선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그래픽. 사진 제공=KBC=KBC 광주방송 여론조사 결과 캡쳐.




지난 9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는 ‘지역통합의 상징’으로 통하는 이종록(오른쪽) 전 해남군의회 의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추대했다. 사진 제공=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무실


‘정권 심판’ 프레임을 주도하며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스마트보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기세가 무섭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여론조사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현역 등 경쟁 후보자들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압도적 여론의 기세를 몰아 전 세대에 걸친 지지선언, 여기에 상향식 인재영입을 통한 '통합 선거’를 지향하며 선거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해남·완도·진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지원 전 원장이 44.5%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현역인 윤재갑 의원 22.5%을 기록했다. 1위와 2위의 격차는 22.0%p로 압도적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기에 박 전 원장은 지난해와 올해 발표된 6차례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부동의 1위 행진을 이어가는 등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 전 원장은 해남 화산면 주민들이 만들어 준 동백꽃을 달고 지역행사, 방송 출연, 공천 면접 등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백꽃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의 3개 군 모두의 군화, 상징꽃으로 ‘해완진의 대통합과 대도약을 이루자’는 의미로 가슴에 달고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동백꽃 선거 캠페인으로 선거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박지원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9일 ‘지역통합의 상징’으로 통하는 이종록 전 해남군의회 의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추대했다. 이종록 선대위원장은 해남중·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해남군의회 선거에서 최다득표,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기초의원 당선자 중 최다득표로 재선, 제11대 해남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 총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선대위원장을 맡아 명현관 현 해남군수, 윤영일 전 국회의원을 당선 시켰다. 지역에서는 갈등과 분열 전략에 맞서 통합의 전략과 리더십으로 승리를 이끈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이종록 전 해남군의회 의장 영입은 박 전 원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지역 정가에서는 보기 드물게 구성원들의 상향식 내부토론을 거쳤고 삼고초려 끝에 승낙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공든 탑을 드디어 세웠다”며 “앞으로 청년인재 영입과 함께 어떠한 경우에도 선거법을 지키고 민주적인 캠프 운영과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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