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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이탈 이틀째…軍병원, 민간인 응급환자 10명 진료

정부가 군 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지난 20일 오후 의료진들이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로 민간인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둘째 날인 21일 낮 12시 현재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 누적 인원은 10명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5명, 국군대전병원에서 4명, 국군포천병원에서 1명이 진료를 받았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한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비해 전날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다.

응급실 개방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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