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박카스맛 젤리의 메인 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를 선정하고 한정판 상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4일 그룹 라이즈를 박카스맛 젤리 모델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멤버들의 단독컷과 유닛컷이 담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봉지상품과 한정판 박스상품으로 공급된다. 약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는 봉지 상품이 공급되고 한정판 박스 상품은 이달 15일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에서 단독 출시된다.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 박카스맛 탱글젤리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각각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선정한 아이돌 그룹이다. 동아제약은 이번 모델 기용을 통해 MZ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라이즈가 지닌 건강하고 밝고 진취적인 청춘의 이미지와 박카스맛 젤리의 지향점이 맞아 메인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라이즈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박카스맛 젤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에 즐거움까지 느끼길 바란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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