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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 점검

육군 2작전사·공군 공중전투사 방문

지난 6일 자유의 방패 훈련에 참가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F-15K가 임무공역에서 적 순항미사일 요격임무를 완수하고 복귀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군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자유의 방패(FS·프리덤 실드)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김 의장이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지도를 통해 2024 FS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2024 FS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의장은 먼저 2작전사령부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합동후방지역작전 수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전시 2작전사는 합동 후방지역 안정 유지뿐만 아니라 비전투원후송작전(NEO)과 연합 전시증원(RSOI)지원을 통해 전쟁의 승리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시 해안 감시·경계작전 및 후방지역 대테러작전 등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어서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와 제2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작전센터를 방문한 김 의장은 “공중전력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해 완벽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할 것” 을 강조했다. 또한, “평시 24시간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만약 적이 도발할 경우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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