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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이용자가 많이 찾은 벚꽃 명소는…경주 계림숲

일산호수공원·송도센트럴파크도 인기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이 밤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주 계림숲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쏘카에 따르면 경주 계림숲과 일산호수공원·송도센트럴파크·여좌천(창원시 진해구)·수원 화성에 쏘카 이용자들이 밤벚꽃을 즐기기 위해 가장 많이 찾았다.

이번 정차 데이터는 작년 벚꽃 개화 시기(3월 20일~4월 10일)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 전국 벚꽃 명소 기준 반경 1km 이내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올해 가장 개화가 빠른 남부 지방 중 경상도에서는 △계림숲 △여좌천 △제황산공원 △달맞이언덕 △환호공원 △이월드 등이 유명 벚꽃 명소로 떠올랐다. 전라도와 충청도에서는 △운천저수지 △유달산 △덕진공원 △카이스트 △동문동성당 △해미천 등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았다.

쏘카는 “밤에 벚꽃 명소를 찾은 5명 중 1명은 숙박시설도 함께 이용했다”면서 “밤에는 교통체증과 인파, 주차 걱정 없이 벚꽃을 더 시원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쏘카 앱에서는 전국 2만 5000여 개 숙박시설과 차량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쏘카는 1박 이상 숙소와 함께 벚꽃 여행을 떠나는 경우 24시간 카셰어링 무료 혜택과 최대 4만원 을 할인해주는 ‘쏘카특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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