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웨이션브이·예나 등 K팝 스타와 J팝 스타 XY 등을 만날 수 있는 ‘유토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가 2차 티켓창이 오픈되는 22일을 전후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다음달 21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A홀관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열린다. 이번에는 7시 공연인 나이트 라이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가 누구인지를 묻는 이벤트가 열린다. 정답자 중 5명에게는 출연자 랜덤 사인 포스터가 증정된다.
공연기획사 유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라인업은 추가로 더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국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교류의 장이 될 콘서트로, K팝 아티스트와 현지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하는 포맷으로 구성해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 간의 문화교류 증진과 관광 활성화로 연결되는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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