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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명강사 서울에 뜬다’…은평신협 파크골프 특강 개최

4월 1일 오후 2~5시 서울 은평신협문화센터서 열려

필드기술부터 스윙진단까지…초·중급자용 맞춤수업

추첨 통해 176만 원 상당 클럽과 각종 용품도 지급





파크골프 레슨의 최강자로 소문난 부산 삼대파크골프 강사의 명강의를 서울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 은평신용협동조합은 다음달 1일 은평신협 문화센터에서 ‘신협과 함께 행복으로 가는 파크골프 특강프로그램’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시니어 계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를 은평신협 조합원, 은평구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크골프 동호인이 매년 30~50%씩 증가하고 수년 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파급력이 확대되자 정부는 파크골프장을 생활체육시설에 포함시키는 등 파크골프 활성화에 나서기로 한 상태다.

은평신협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파크골프 전문지 ‘어깨동무 파크골프’, ‘파크골프 레슨계의 사관학교’로 통하는 삼대파크골프와 손잡았다. 삼대파크골프의 경우 강습을 받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갈 만큼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곳이다. 이번 특강은 삼대파크골프의 대표 강사 박정용 이사가 진행하며 어깨동무 파크골프는 특강 진행과정을 영상으로 기록 및 뉴스로 배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강은 4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평신협 문화센터 나비채홀(6층)에서 3시간 동안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은 △‘필드기술: 에임과 거리’ 나만 몰랐던 파크골프 스트로크 스킬(오후 2~3시) △‘마인드셋: 습관 훈련’ 실력 향상을 위한 나만의 습관 만들기(오후 3~4시) △‘스윙진단: 문제점 파악’ 내 몸을 망치는 잘못된 스윙 교정(오후 4~5시)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초급자 및 중급자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초·중급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76만 원 상당의 파크골프 채, 각종 용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신청은 은평신협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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