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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하이스트레인저,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맺고 국내 아동·청소년 꿈 지원 예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주)하이스트레인저가 4월 1일 자체 플랫폼 ‘씨네픽(CINEPICK) 어플리케이션’에 기부 시스템을 오픈하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씨네픽(CINEPICK) 어플리케이션은’은 영화 소개 영상을 본 후 영화의 흥행을 예측하거나, 개봉 예정작의 예고편을 본 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 콘텐츠 예측 앱테크 어플리케이션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기부 시스템은 ▲씨네픽(CINEPICK)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매일 업로드되는 다양한 영화 예고편/예측 콘텐츠와 출석체크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쌓아 ▲어플리케이션 내 ‘기부하기’ 버튼을 통해 자신의 포인트를 바로 기부 할 수 있다.



첫 기부금은 월드비전의 ‘꿈꾸는아이들 꿈지원’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꿈꾸는아이들 꿈지원’ 사업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 발견하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꿈디자이너’와 ‘꿈날개클럽’이 대표적이다.

(주)하이스트레인저는 기부 시스템 오픈을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씨네픽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기부에 참여한 사용자의 기부 포인트만큼 씨네픽도 함께 기부하는 <기부 1+1 이벤트>를 통해 다 같이 즐겁게 기부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동국 대표는 “씨네픽 포인트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영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영화 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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